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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힐링코드 The Healing Code, 진정한 치유의 기적을 말한다.



힐링코드 The Healing Code, 진정한 치유의 기적을 말한다. 


치유란 무엇일까?

수많은 질병이 있고 수많은 치료법이 있다. 

하지만 같은 질병에 걸린 사람이라도 같은 치료법으로 똑같이 치유되지는 않는다. 

왜 그럴까? 

각자 체질이 다르고 병에 걸린 경로가 다르기 때문이라는 게 지금까지의 설명이다. 


어떤 사람은 암에 걸리고도 병원 치료를 받지 않고 대체요법으로 완치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수술과 방사선 요법에 화학치료까지 길고 어려운 싸움을 하고도 죽음에 이르기도 한다.

어느 쪽이든, 누구에게나 한결같은 결과가 나타나지는 않는다.


힐링코드 저자, 벤 존슨


<힐링코드Healing Code>의 두 저자 가운데 한 명인 벤 존슨Ben Johnson은 의사다. 

저자는 불치병으로 알려진 루 게릭 병에 걸렸다가 알렉산더 로이드Alexander Loyd'발견한' 힐링코드를 만나 완치에 이른다. 다큐멘터리 영화 <시크릿Secret>에 출연하기도 한 저자는 이 책에서 양자물리학적인 가치관으로 본 질병을 설명하고, 역시 양자물리학적 관점의 치료법인 힐링코드를 소개한다. 

모든 물리적 세계는 진동하는 파장이라는 이론에 근거해서, 질병이란 스트레스를 기억하는 세포가 만들어 내는 현상이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치료 역시 또 다른 에너지 파장을 이용한다는 얘기다. 언뜻 듣기엔 비과학적인 설명일 수도 있는 이 이론은, 그러나 질병의 결과만을 보고 겉으로 드러난 병적 현상을 완화시키는 기존의 치료법이 갖는 한계를 지적하고, 동시에 질병의 뿌리를 치료하는 진정한 치유의 힘을 설득력 있게 피력하고 있다.

실제로 힐링코드를 사용해서 질병에서 벗어난 수많은 사람들의 사례를 보면 이미 '증명하지 않아도 될만한 진실의 수준'에 이르렀다는 그들의 주장이 거짓은 아니라고 받아들일 만하다.


중요한 건 내게도 그런 효과가 있는가 하는 점이다. 

하지만 크고 작은 신체적 불균형을 바로잡는 데 성공하고 나면 믿지 않을 도리가 없는 치료법이라는 말에 동의할 수밖에 없다.

비슷한 맥락의 EFT호오포노포노 같은 치료법 역시 효과가 있지만 힐링코드는 한 발 더 발전한 느낌이다.

어떻게 생각하면 오래전부터 전승되온 민간 치료법들 역시 그 원리는 같은 뿌리에서 출발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2013/03/19 -  EFT, 감정을 자유롭게 놓아주기

2013/03/22 -  EFT, 간단한 자가 치료법

2013/05/20 -  호오포노포노 Ho'o-ponopono, 기억을 지워드립니다.


양자물리학자들이, 뉴튼과 아인슈타인의 이론이 설명하지 못하는 우주의 법칙을 설명하기 위해 새로운 개념을 만들어 세상에 발표한 게 이미 100년이 가까워진 지금(1900년 12월 14일 발표한 막스 프랑크의 양자 가설을 기원으로 하면 100년이 훨씬 넘었다) , 오래된 인류의 지혜가 미신으로 치부되는 짧은 과도기를 지나 이제 그 원리를 과학적으로 설명할 날이 멀지 않은 것 같다는 느낌이다.


새로운 치료법들을 종교적인 감각으로 받아들이는 건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설명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힐링코드는 그런 측면에서 보면 분명히 한 걸음 앞서 나가고 있다.

'영혼을 팔지 않고' 혹은 '새로운 종교를 받아들이지 않고'도 진보된 확실한 치료법을 만날 수 있다면,

더구나 비용이 들지 않고 부작용이 전혀 없는 치료법이라면,

책 겉표지에 씌어있는 '평생 병 걱정 없이 사는 하루 6분의 비밀'이라는 표현을 사실로 받아들일 수 있을지도 모른다.



힐링코드 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