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블로그 타이틀을 바꿨습니다.




블로그 타이틀을 바꿨습니다.


'자연주의로 살아가기'는 뭔가 시도를 하는 느낌이라 '자연주의로 살다'로 바꿨습니다.


확정된 느낌이랄까, 결정한 사실을 얘기하는 느낌이 드는 쪽으로 간 건데요,

왠지 한 쪽 발을 도시에 담그고 서 있는 어정쩡한 모습에서, 확실히 자연주의로 사는 모습이 된 것 같습니다.


블로그 타이틀 캡쳐 이미지


이름만 바꿨을 뿐인데, 마음도 함께 바뀌는 것 같네요.

여전히 몸은 도시와 숲, 그 중간에 위치하고 있지만 말입니다.

포스트도 숲 보다는 도시가 더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좀 더 본연의 주제와 가까운 포스팅을 하는 데 주력하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블로그 파비콘 이미지


그리고 덧붙여서,

파비콘을 등록했습니다. 뭐 포토샵같은 건 쓰지 않았구요, 그냥 워드로 작업해서 캡쳐했습니다.

내용은 제 블로그 주소인 'Au naturel'입니다. 불어를 어원으로 하는 단어구요,

영어로는 오우 내츄렐, 불어로는 오-나뛰렐로 읽구요, '자연 그대로의'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자연주의로 살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