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삶 - 프롤로그, 스콧니어링의 방향으로>
웰빙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
미국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경제학자로, 교수로 살다가 자연으로 돌아간
스콧 니어링(Scott Nearing, 1883년 8월 6일 (미국) - 1983년 8월 24일)과 그의 아내 헬렌 니어링.
그들처럼 온전히 자연에서 살아가는 삶이란 너무 먼 얘기처럼 느껴지는 건, 도시에서 태어나서 길들여진 우리에겐 어쩔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한 발만 움직이면, 도시에서 벗어나 '스콧니어링의 방향'으로 조금 갈 수 있는 길이 있다.
니어링 부부의 삶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닐 수 있는 작은 변화일지도 모르지만, 우리는 그걸 체험했고 그 경험은 기적같았다.
그 사건은 어느날 TV 속 타큐멘터리를 보면서 시작됐다.
[관련 글]
2013/05/23 - [자연주의/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삶] - 스콧 니어링 Scott Nearing, 스스로 선택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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